거리두기 지침 완화로 초등학교 1학년은 매일 등교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생 확진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서초구청은 오늘(27일) 서울교대 부설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부모 가운데 한 명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상태로 어제(26일) 검사를 받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해당 학교의 전교생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전국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지난 19일부터 교육부 지침에 따라 매일 등교하고 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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